728x90 반응형 강아지의신체언어1 강아지의 신체 언어 개들도 자기만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다. 배변 욕구가 생겼을 때 항상 코를 바닥에 붙이고 뱅뱅 도는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배가 고플 때 벽을 긁는 강아지도 있다. 평소 개의 이러한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특유의 습관을 파악해두면 대처 요령도 생긴다. 다음은 어느 개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바디랭귀지들이다. 기쁨 꼬리를 수평으로 흔든다. 수평으로 크게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쁨의 표현이다. 아주 기쁠 때에는 춤을 추듯 엉덩이를 흔들기도 한다. 경계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짧고 강하게 흔든다. 수직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은 상대를 경계하는 표시. 따라서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호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꼬리가 짧은 개들은 호의의 표시인지 경계의 표시인지 구분이 잘 .. 2023. 5.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