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묶어두면 사나워집니다.

최근 개물림 사고가 정말 많았는데요. 지금도 어느 순간에는 개물림 사고가 있기도 합니다. 

보통은 반려인들의 부주의 함을 손에 꼽는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개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묶여있는 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좌절감이 쌓인답니다. 묶여있는 개에게 다가갈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잠시 묶여있는 개는 아니고 장기간 묶여있는 개는 사람을 물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묶여있는 개가 다가가니 꼬리를 쳐요 

만져도 된다는 의미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꼬리를 흔드는 경우는 흥분 불안정을 뜻하는 경우도 있어요. 개는 좋아하는 사람을 보거나 먹이를 먹을 때 공격자에 대항할 때 흥분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더 약하다고 느끼거나 겁을 먹은 개는 꼬릴 다리사이에 집어넣습니다. 우호적인 개는 몸의 하반신 전체를 움직이는 편안한 방법으로 꼬리를 흔든답니다. 그러나 꼬리를 꼿꼿이 세우고 앞뒤로 빨리 흔드는 개는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가 덤비려고 할 때

개가 당신을 그대로 두고 가버리게 하려면 개에게 위협적 상대로 보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개는 사람과 마주치면 자기가 더 세다고 느끼거나 자기가 더 약하다고 느낀답니다. 마주 덤벼들어 당신이 더 세다는 것을 보이는 등 도전적인 행동은 아주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심지어 약하다고 느끼는 개도 궁지에 몰리면 엉겁결에 물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의 영역 

개의영역을 당신이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개는 마당이나 집 앞 거리와 인도, 산책하는 큰길까지도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거기서 개에게 물리기도 합니다. 

 

개에게 물리는 주요 이유

개에게 물리는 주요이유는 개의 의사표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들은 물기 전 위험 신호를 보내는데 우리는 이러한 신호를 해석하지 못하고 행동을 하게 되는데 개들은 물게 된답니다. 주로 이런 이유 때문에 매년 3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개에게 물리며 그중 50만 명은 중상을 입습니다. 매년 약 4만 4천 명의 어린아이들이 개에게 물린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