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이런 봄에는 반려동물의 털도 큰일 이랍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는 것을 다들 아시죠?
이 시기는 평소보다 털이 많이 더 빠진답니다.
털 관리를 해주면 털 날림을 줄일 수 있는데 반려 동물 털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1. 매일 빗질해주기
빗질은 반려동물과 유대관계를 쌓는 데 좋고 털 빠짐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매일 빗질로 죽은 털을 미리 제거할 것 입니다.
2. 목욕할 때 린스와 드라이 후 빗질 해주기
린스를 사용하면 죽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털에 린스를 묻히고 깨끗이 헹궈준답니다.
목욕 후 털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한 번 더 해주면 좋겠죠?
3. 피부에 좋은 영양소 챙기기
피부가 건강하면 털 빠짐을 최소 화 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와 생선 등 동물 성 단백질 제품을 주는 것이 좋답니다.
오메가 3이 든 음식은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 줄이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지요?
반려동물의 탈모도 스트레스가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산책을 자주 해주고 많이 놀아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줍시다.
5. 실내 온도와 습도 관리해주기
실내가 너무 더우면 털의 필요성이 줄어들어서 털 빠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유의 할 것입니다.
6. 정기적인 건강을 체크해주기
겉으로 보기에 괜찮아보여도 반려동물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한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건강체크는 필수입니다.
특정하게 한곳에서만 계속해서 털이 빠진다거나 유난히 털 날림이 심하다면 질병의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된다면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수의사와 상담을 꼭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 견 생활과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의 짖는 소리로 알기 (12) | 2023.05.04 |
---|---|
강아지의 신체 언어 (4) | 2023.05.03 |
반려견 입양 시 꼭 알아야 할 7가지 수칙 (9) | 2023.05.01 |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16) | 2023.04.30 |
영양군, 반려동물체험·프로그램 행사 마련 (11) | 2023.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