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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견 생활과 상식

웰시 코기 / 시바 견 알아보기

by 행복하갱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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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생 강아지 인 웰시코기 

생김새는 너무 귀엽지만 양몰이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활동량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웰시코기를 귀엽게만 보신다면 큰일입니다.

평소 운동량이 없으신 분들은 절대 비추랍니다. 

하루에 두 번도 산책이 가능한 아이기 때문에 작은 크기 안에 실질 체력과 느낌을 주는 견종입니다. 

 

자신감은 있으나 친절하고 사납지가 않아서 애견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인기 종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용의 하며 털 빠짐은 많은 종입니다. 

 

원산지는 일본이다. 기원전 300년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품종이며, 산간 지방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한 품종이다. 울창한 덤불에서 뛰어난 시각과 후각으로 사냥을 했고 감각이 예민하고 기민하다. ‘시바()’란 일본어로 붉은색을 의미한다. 19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시바는 거의 모든 지방에서 멸종하였으며, 나가노 지방의 신슈 시바(Shinshu Shiba), 옛 미노국의 미노 시바(Mino Shiba), 돗토리와 시마네현의 산인 시바(San'in Shiba)였다. 20세기 초반에 세 혈통을 통합하여 현재의 시바 이누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54년에 처음 미국에 소개되었고, 1992년 미국켄넬클럽(AKC)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었다..

 

외관

키는 수컷이 3641cm, 암컷이 3439cm이고, 몸무게는 7~10kg이다. 체격이 야무지고 근육이 잘 발달해 있으며,, 정방형의 체형을 가진다. 눈은 진한 갈색으로 작은 세모꼴이고 눈꼬리는 치켜 올라가 있다. 볼이 잘 발달된 편이고, 코는 검은색이고,, 콧등은 일직선으로 뻗어있다. 귀는 조금 작은 삼각형으로 쫑긋 서서 앞쪽으로 비스듬하다. 굵은 꼬리는 등 위로 말려 있거나 낫처럼 굽어 있다. 속털은 부드러우면서 촘촘하지만 겉털은 뻣뻣하면서 곧고 짧다. 색은 붉은색, 크림색, 그리고 검정, 갈색, 흰색이 섞인 삼색이 있다.

 

성격 및 관리

행동이 민첩하고 영리하며 감각이 예민해서 사냥개로 이용되었다. 일단 화가 나거나 어떤 상황에서는 앞뒤 안 가리고 돌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인에게 충실하면서 경계심이 강하고 귀소본능이 강해서 집 지키는 개로도 알맞다. 추위에도 잘 견디고 지구력이 강해 밖에서 기르기에 좋다.

 

이중모로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빗질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일 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한다. 혼자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고, 산책이나 놀이는 매일 해야 한다.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엄살이 심한 편이며,, 겁먹을 경우 고음으로 크게 울부짖는 특징을 가진다. 건강한 편이지만 피부 알레르기가 흔하며, 고관절 이형성증, 슬개골 탈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명은 13~1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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