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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견 생활과 상식178

유기동물 입양하면 진료비 지원…전국 첫 '공감 동물병원' 운영 경상남도는 유기동물의 새 가족을 찾아주는 '공감 동물병원'을 전국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1호 현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유기동물 공감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는 만큼 유기동물 발생도 늘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도적 입양을 활성화하고자 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다. 반려동물 가정이 가장 많은 창원에서 시범 운영한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우선 창원 지역 57곳이 참여한다. 이날부터 창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된 반려동물 가족이 1년 이내에 지정된 공감 동물병원을 찾으면 진료비의 50%(1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경남도 정연상 농정국장은 "지난해 기준 1만 2천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지만, 분양되거나 가족에게 인도된 비율은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며 "수의사들의 사회적 기.. 2023. 5. 7.
전지적 댕댕 시점 반려동물 축제가 계속해서 열리는 데요. 반려동물 축제에 놀러 오라는 정부의 지원도 톡톡히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 축산식품부와 농림 수산 식품 교육 문화 정보원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서 반려동물 축제 인 전지적 댕댕시점을 개최한다고 2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반려인의 돌봄 의무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반려동물의 기질 평가 행동지도 건강상담 등 전문가 지도하에 반려동물에 대한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펫티켓 퀴즈, 동물 인식표 각인, 어린이 수의사 체험 등도 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재미있게 사진.. 2023. 5. 6.
메타버스 서울에서 반려동물 입양해요! 서울 디지털 재단은 가상공간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메타서울펫 서비스를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답니다. 메타 서울 펫은 메타버스 서울 내 서울 디지털 재단이 구축한 월디 시민랜드 공간에서 진행된답니다. 아바타가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 10종 을 가상공간에서 입양하고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으면서도 입양을 장려하는 문화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서울 계정 당 1개 메타 서울 펫만 입양 할 수 있으며 파양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실처럼 책임감 있는 입양을 위해 입양 신청서에 전자 서명을 해야만 최종적으로 입양할 수 있습니다. 입양한 메타 서울펫의 훈련은 각인( 이름을 잘 기억하게 하는 훈련) 배변(미로를 따라 화장실을 찾아가는 훈련) 목욕(물방울로 재밌고 깨끗하게 목욕하.. 2023. 5. 5.
강아지의 짖는 소리로 알기 평소 개를 유심히 살펴 개의 요구나 불편사항들을 소리로 미리 알아듣고 대응할 수 있다면 헛짖음과 같은 소리공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길게 내는 늑대소리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허스키나 말라뮤트, 비글 등은 늑대같이 길고 청승맞은 소리를 내곤 한다. 이는 외로움을 느낄 때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주인이나 동족을 부르기 위해서 내는 소리. 그래서 동네에서 한 마리가 소리를 내면 다른 개들도 일제히 소리를 내는데, 가르치기는 쉬워도 버릇을 고치기는 힘들다. 으르렁거리는 소리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는 것은 개가 경계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낯선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접근했을 때 자신감이 없는 개들이 많이 내는 소리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접근을 못하게 하는 소리로 자신이 먼저 .. 2023. 5. 4.
강아지의 신체 언어 개들도 자기만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다. 배변 욕구가 생겼을 때 항상 코를 바닥에 붙이고 뱅뱅 도는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배가 고플 때 벽을 긁는 강아지도 있다. 평소 개의 이러한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특유의 습관을 파악해두면 대처 요령도 생긴다. 다음은 어느 개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바디랭귀지들이다. 기쁨 꼬리를 수평으로 흔든다. 수평으로 크게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쁨의 표현이다. 아주 기쁠 때에는 춤을 추듯 엉덩이를 흔들기도 한다. 경계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짧고 강하게 흔든다. 수직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은 상대를 경계하는 표시. 따라서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호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꼬리가 짧은 개들은 호의의 표시인지 경계의 표시인지 구분이 잘 .. 2023. 5. 3.
반려동물 털 관리 방법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이런 봄에는 반려동물의 털도 큰일 이랍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는 것을 다들 아시죠? 이 시기는 평소보다 털이 많이 더 빠진답니다. 털 관리를 해주면 털 날림을 줄일 수 있는데 반려 동물 털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1. 매일 빗질해주기 빗질은 반려동물과 유대관계를 쌓는 데 좋고 털 빠짐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매일 빗질로 죽은 털을 미리 제거할 것 입니다. 2. 목욕할 때 린스와 드라이 후 빗질 해주기 린스를 사용하면 죽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털에 린스를 묻히고 깨끗이 헹궈준답니다. 목욕 후 털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한 번 더 해주면 좋겠죠? 3. 피부에 좋은 영양소 챙기기 피부가 건강하면 털 빠짐을 최소 화 할 .. 2023. 5. 2.
반려견 입양 시 꼭 알아야 할 7가지 수칙 최근 반려동물을 입양해 기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인구수가 100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양 전 준비 부족으로 막상 반려동물을 집에 들이고 나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곤란해하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에 앞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따져봐야 할까요. 반려견을 입양한다면 생활 여건 면에서 강아지가 보호자와 잘 맞을지 알아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국제애견협회(FCI)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약 340종의 품종견이 있는데요. 이를 참고해 강아지의 성격, 크기, 사육 난이도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털에 민감하다면 털 길이나 빠짐 여부도 아주 중요하죠. 입양 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수의사가 아니라면 강아지의 이상 증세를 정확히 감별하기는 .. 2023. 5. 1.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기업 그린 벳은 서울시 수의사회와 올바른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그린 벳은 서울 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건강 검진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에 밝혔답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반려동물 건강 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진단 기술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 예방 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청 접근성을 낮추고 동물병원 방문을 독려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건강 검진 문화를 확산 시킬 것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건강 검진은 빼놓지 않고 하고 있으시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건강 검진을 안받아 봤는데.. 2023. 4. 30.
영양군, 반려동물체험·프로그램 행사 마련 요즘은 많은 지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를 많이 하는데요. 영양군에서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체험과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구 1400만 시대에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가 된다고 합니다. 행사는 펫티켓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체험 형 경품 및 이벤트 행사와 수제 간식 만들기 셀프미용 행동교정 및 무료 건강 상담등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4개 존 12개 부에서 운영이 된다고 하네요. 오도창 영양군수님은 요즘 반려동물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라고 하시며 반려문화가 조기 정착을 위해서 영양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2023. 4. 29.
비투비 이창섭 반려동물과 번아웃 이겨낸 사연 고백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지내며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했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 tv 채널에는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게스트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창섭은 구리를 키우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한참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창섭은 일도 못하겠고 힘들 때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제가 잘 살려고 데려온건 아니었는데 데려와보니 잘살아지고 있다며 그래서 구리에게 감사하고 인사를 전달했답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연예인이어서 반려견과 생활을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하며 시간은 내면 다 된다고 하였답니다. 불규칙한 스케줄 중에서도 반려인으로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해서 강형욱을 감동시켰답니다. 그러면서 ..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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