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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 시 꼭 알아야 할 7가지 수칙 최근 반려동물을 입양해 기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인구수가 100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양 전 준비 부족으로 막상 반려동물을 집에 들이고 나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곤란해하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에 앞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따져봐야 할까요. 반려견을 입양한다면 생활 여건 면에서 강아지가 보호자와 잘 맞을지 알아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국제애견협회(FCI)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약 340종의 품종견이 있는데요. 이를 참고해 강아지의 성격, 크기, 사육 난이도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털에 민감하다면 털 길이나 빠짐 여부도 아주 중요하죠. 입양 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수의사가 아니라면 강아지의 이상 증세를 정확히 감별하기는 .. 2023. 5. 1.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기업 그린 벳은 서울시 수의사회와 올바른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그린 벳은 서울 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건강 검진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에 밝혔답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반려동물 건강 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진단 기술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 예방 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청 접근성을 낮추고 동물병원 방문을 독려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건강 검진 문화를 확산 시킬 것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건강 검진은 빼놓지 않고 하고 있으시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건강 검진을 안받아 봤는데.. 2023. 4. 30.
영양군, 반려동물체험·프로그램 행사 마련 요즘은 많은 지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를 많이 하는데요. 영양군에서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체험과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구 1400만 시대에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가 된다고 합니다. 행사는 펫티켓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체험 형 경품 및 이벤트 행사와 수제 간식 만들기 셀프미용 행동교정 및 무료 건강 상담등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4개 존 12개 부에서 운영이 된다고 하네요. 오도창 영양군수님은 요즘 반려동물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라고 하시며 반려문화가 조기 정착을 위해서 영양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2023. 4. 29.
비투비 이창섭 반려동물과 번아웃 이겨낸 사연 고백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지내며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했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 tv 채널에는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게스트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창섭은 구리를 키우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한참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창섭은 일도 못하겠고 힘들 때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제가 잘 살려고 데려온건 아니었는데 데려와보니 잘살아지고 있다며 그래서 구리에게 감사하고 인사를 전달했답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연예인이어서 반려견과 생활을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하며 시간은 내면 다 된다고 하였답니다. 불규칙한 스케줄 중에서도 반려인으로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해서 강형욱을 감동시켰답니다. 그러면서 .. 2023. 4. 28.
버려졌지만, 사람을 도와 치료견이 된 유기견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훈련 과정을 마친 유기견 한 마리를 동물 매개 활동(치료)견으로 서른 번째 입양 절차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답니다. 2013년 개장한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시·군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있는 유기견을 가정 등에 입양해 주거나, 그들 가운데 심사와 훈련 등을 거쳐 동물 매개 활동(치료)견으로 양성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동물 매개 활동가에게 입양 된 유기견 ‘청’이는 골든리트리버로, 나이는 1살인데요. 너무 기특하게도 유기견이지만 사람을 도우는 특수한 임무를 맡는답니다. 청’이는 앞으로 활동가와 함께 복지·어린이 시설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나눔센터에는 현재 또 다른 유기견 한 마리도 동물 매개 활동견 선발 심사를 통과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 2023. 4. 27.
애견훈련, 체벌보다는 효과가 큰 칭찬 입니다. 다들 반려견이나 반려동물을 많이 생각하는 시대지요? 간혹 훈련소에 맡기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이때 훈련이 위탁하시는 반려인들이 집에서 말을 안 듣는다며 체벌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는 훈련이 곧 체벌을 통해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나 개를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벌을 줘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체벌을 가한다고 해서 효과가 높아질까요? 아니랍니다. 서로간의 스트레스만 키울 뿐이지요. 반면 칭찬과 벌을 적시적소에 준다면 개가 받아들이는 이해도가 굉장히 빨라져서 훈련의 결과가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개의 잘못된 버릇이나 행동을 교정하려면 주인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 개에게 불편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정도만 알게 해 주어도 충분하답니다.. 2023. 4. 26.
강릉 산불로 주인 잃은 반려견 "주인 찾아요" '강릉 산불' 이후 구조된 유기견 중 절반은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17일 방문한 강릉 성산면에 위치한 강릉시동물사랑센터, 유기견보호센터인 이곳에는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10마리의 유기견이 새로 들어왔다. 강아지 9마리와 고양이 1마리로 이 중 절반인 5마리만 주인이 찾아간 상태다. 산불 현장에서 주민이나 동물 단체 등에 의해 구조된 유기견들은 입양 공고 기간 동안 보호소에 머무르게 된다. 이 기간 내 주인이 찾아가거나 입양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다. 경찰이 구조해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도 아직 보호센터에 머물고 있다. 강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산불이 한참 확산되던 지난 11일 경포동의 한 리조트 앞 회전교차로 부근에 묶여있던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했.. 2023. 4. 25.
누리 마루 봉사 활동 오늘은 누리마루 유기견 보호소를 다녀왔습니다. 누리마루도 소장님 혼자서 아이들을 다 케어하신답니다. 강아지의 수는 190마리 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시설이 정말 힘든 환경이랍니다. 아이들의 밥을 주고 청소하는 봉사도 진행하지만 작은 마당 앞에 펜스 문을 설치하는 것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의 손길이 더 필요하겠지요? 펜스를 설치하기 전에 땅을 고르고 돌을 치우는 작업부터 진행해야 했습니다. 생각보다 땅이 정말 안파지더라구요. 땅이 너무 딱딱하고 돌을 골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돌을 골라내고 호미로 땅을 파는데 정말 딱딱해서 잘 안 파져서 삽도 잘 안 들어가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호미 두 개가 부서지는 사고 아닌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땅을 고르.. 2023. 4. 24.
쌤프레 봉사 활동 후기 날씨가 화창했던 이 날은 쌤프레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쌤프레는 울산 울주군 언양에 위치한 작은 동물보호소 이구요. 소장님이 아주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랍니다. 혼자서 운영을 하시다 보니 일단 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고 조금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합니다. 다달이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시기도 하시구요. 강아지의 수는 20여 마리 정도가 있습니다. 일단 강아지가 한마리만 있어도 케어하는데 굉장한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데 혼자서 개인적으로 운영하시기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도 보인답니다. 주말에는 그래도 봉사자들이 와서 많이 도움을 주시는데 평일은 혼자서 감당하셔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말에 가면 저희가 할 일이 많답니다. 이렇게 이쁘게 보고 있는데 어찌 그냥 갈 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플때가 .. 2023. 4. 23.
반려동물은 느는데 ... 전국의 동물 화장터 건립을 두고 갈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를 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물 화장장 건립을 놓고 전국 곳곳에 업체와 주민들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주민 300여명은 동물 화장장 허가를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렇게 왜 반려동물 화장터를 반대하는 걸까요? 아무래도 분진과 악취, 지역적으로 낙후를 우려하는 마음이 크겠다고 전해진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에서도 조성하려던 동물 화장장과 납골 시설을 건립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군은 이일 대에 동물 화장장이 포함되어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크게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13일 현풍읍 행정복지 센터에서 열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설명회는 주민들이..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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