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감기 / 강아지 감기 증상 / 강아지 감기 대처방법

강아지도 감기에 걸린답니다. 감기에 걸리면 강아지도 사람이랑 거의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재채기와 기침을 한답니다. 목에 걸린 거처럼 컥컥 거리기도 하고 기침이 아주 심한 경우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에 걸릴 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감기 초기 증상은 기침과 재채기 그리고 콧물인데요, 콧물이 흐를 경우에는 감기에 노출 된 상황이 확실하죠, 콧물이 노란색이거나 콧물이 심하게 흐른다면 그건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인데요. 

강아지는 몸에 작고 약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감기에 더 취약하고 감기에 걸렸다가 더 심각한 병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하고 감기를 잡아야 한답니다. 

감기에 걸린 강아지는 몸이 아프니 평소보다 사료를 덜 먹고 입맛도 없어요. 호흡이 가쁘거나 숨쉬는 소리가 좋지 못하다면 감기를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소변 양이나 색으로도 감기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사람처럼 열이 나기 때문에 차가운 곳에 눕거나 혀가 더 붉다면 발열을 의심하고 감기임을 판단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기 때문에 열이 나는 것을 쉽게 알긴 어려워요. 그래서 강아지가 자주 물을 먹거나 몸을 식히기 위해서 시원한 곳을 찾거나 하면 열이 나는 가를 의심 할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설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콧물도 의심해볼 상황인데요. 강아지는 원래 코가 촉촉해야 하지만 촉촉함을 넘어선 콧물이 계속 흐를 경우는 강아지의 감기를 의심 해봐야 한답니다. 콧물의 색이 맑지 않고 노랗다면 더욱 감기가 의심되는 상황이겠지요?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여 약을 처방받거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가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져 보인다면 이것 또한 감기로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입맛도 없고 열도 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사료를 덜 먹는 다던가 간식을 안먹는다면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 과연 강아지의 감기도 사람에게 옮을까요? 

옮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사람의 바이러스는 달라서 감기에 서로 노출되지 않으니 걱정 마셔요! 하지만 강아지끼리는 감염이 될 수 있으니 같은 공간에 있는 것보다는 분리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한 마리도 아픈데 다른 한 마리까지 옮는다면 너무 힘든 상황이니깐요. 

 

강아지들 몸관리 잘하시고 다음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