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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견 생활과 상식

강아지 봄 케어 방법

by 행복하갱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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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한껏 움츠러들었던 겨울에는 다르게 봄에 많은 바깥생활을 하게 된답니다. 

강아지와도 외출할 일이 많으실 텐데요. 

봄에는 강아지를 어떻게 케어할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봄은 드디어 털갈이의 계절입니다. 

털이 지겹도록 날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빗질이 참 중요한데요. 

빗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 각질과 비듬이 생기기도 합니다. 

털갈이의 계절이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주기 적으로 털이 엉키지 않도록 빗질만 잘 해주면 된답니다.

 

포메라니안이나 이중모 견종이면 빗질을 두 배는 열심히 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털이 엉키고 하면 빗질이 힘들어져요. 

봄의 필수템은 아무래도 다이소 롤러 겠지요. 꼭 몇 개씩 사다 놓으시고 이불 같은 곳은 매일 같이 해주셔야 된답니다.

 

봄은 강아지들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시기에는 진드기도 많은데요. 따뜻한 봄바람에 잔디밭을 뒹굴었다면 집에서 꼭 진드기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털사이사이를 꼼꼼히 봐줘야 하는데요. 진드기는 강아지 머리, 목, 발가락, 귀 부분에 잘 붙어서 안 떨어지니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진드기 방지 제품은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천연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사과식초나 계핏가루가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피부병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피부병 원인 중 하나가 계절성 알레르기입니다. 주로 먼지나 꽃가루로 생기는 현상이니 

겨울철 깔아준 이불은 세탁해 주시고 식초도 함께 넣어서 해주시면 박테리아나 냄새제거에도 매우 탁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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