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한껏 움츠러들었던 겨울에는 다르게 봄에 많은 바깥생활을 하게 된답니다.
강아지와도 외출할 일이 많으실 텐데요.
봄에는 강아지를 어떻게 케어할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봄은 드디어 털갈이의 계절입니다.
털이 지겹도록 날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빗질이 참 중요한데요.
빗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 각질과 비듬이 생기기도 합니다.
털갈이의 계절이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주기 적으로 털이 엉키지 않도록 빗질만 잘 해주면 된답니다.
포메라니안이나 이중모 견종이면 빗질을 두 배는 열심히 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털이 엉키고 하면 빗질이 힘들어져요.
봄의 필수템은 아무래도 다이소 롤러 겠지요. 꼭 몇 개씩 사다 놓으시고 이불 같은 곳은 매일 같이 해주셔야 된답니다.
봄은 강아지들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시기에는 진드기도 많은데요. 따뜻한 봄바람에 잔디밭을 뒹굴었다면 집에서 꼭 진드기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털사이사이를 꼼꼼히 봐줘야 하는데요. 진드기는 강아지 머리, 목, 발가락, 귀 부분에 잘 붙어서 안 떨어지니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진드기 방지 제품은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천연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사과식초나 계핏가루가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피부병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피부병 원인 중 하나가 계절성 알레르기입니다. 주로 먼지나 꽃가루로 생기는 현상이니
겨울철 깔아준 이불은 세탁해 주시고 식초도 함께 넣어서 해주시면 박테리아나 냄새제거에도 매우 탁월하답니다.
'반려 견 생활과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의 수명과 생애 (22) | 2023.02.18 |
---|---|
강아지 식분증 (24) | 2023.02.17 |
동물 보호 법 (21) | 2023.02.16 |
반려견과 공놀이 하기 (30) | 2023.02.15 |
애완동물과 대중교통 이용 (28) | 2023.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