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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봉사활동

울산 유기견 봉사활동 / 유기견 봉사활동 장소/ 개인 봉사 활동

by 행복하갱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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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에는 울산시 유기견 센터는 없고 공식적인 곳은 남창에 있는 울산 유기견 센터입니다. 제가 처음 갔던 곳이기도 해요.

 

https://cafe.naver.com/pet1004/10437?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nBldDEwMDQiLCJhcnRpY2xlSWQiOjEwNDM3LCJpc3N1ZWRBdCI6MTY3MDU0OTE4NzE4Nn0.34zQSo8tjWBbi-jKR5PJ8brTChh64ILK6Alq9mLuJcc 

 

헉??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여기가 울산 유기동물 보호센터 구요. 유기 동물 구조 후 돌보아 주십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개체수는 정말 많은데 후원이나 지원금은 너무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정말 동물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시고 환경을 좋게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십니다. 저도 가고 나서는 처음에는 너무 놀랬어요. 너무 많은 개체 수에 약간 압도된 느낌이 들었답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가는 중이고 가서는 청소와 산책, 입양을 위한 사진 찍어주기, 제초작업, 하우스 만들기, 비닐 씌워주기. 등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온양읍에 위치해 있는데 울산보다는 부산에 더 가까운 곳이기도 해요. 개인봉사는 1365를 통해서 가셔야 하고 10시부터 12시까지 봉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 준비물로는 장화, 방진복, 마스크, 장갑 등등 개인 준비물 지참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가면 그릇 설거지 하기 밥 주기 배변판 갈아주기 등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유기견 보호소는 웅촌에 위치 한 누리마루인데요. 여기는 사설 보호소입니다. 유기견 개체수는 190마리 정도 있습니다. 가시면 간식 주기 밥 주기, 배변 치우기 등등 다양한 일을 하실 수 있답니다. 인원이 많이 부족한 편이고 여기는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누구나 가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웅촌면 검단리 1062 구요. 미리 연락하고 가시면 된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개인 장화, 방진복, 장갑,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위치는 멀진 않은데 개인 차를 타고 가야 한답니다. 버스 타고 들어가긴 너무 힘든 곳이에요. 차는 갓길에 세우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는 유기견 보호소는 선생님 프레 협동조합입니다. 여기는 저희가 1년 전부터 방문하여 봉사를 도와온 곳인데, 시설이 작지만 관리가 우수한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곳이라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장님께 개인적으로 연락드려서 봉사 가능하시고 봉사시간은 따로 적립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봉사를 가면 청소를 깨끗이 해주는 게 제일 중요하고 위생이 건강으로 직결된 부분이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그리고 사료나 간식을 챙겨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날이 더워지면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고, 날이 추워지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강아지는 감기라도 걸리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 한 마리가 아프게 되면 다른 아이들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답니다. 

 

주의할 점으로 가면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이쁘지만 한 마리만 이뻐해서는 안된답니다. 사람도 시기와 질투가 있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시기와 질투가 있기 때문에 한마리만 이쁘다고 케어해서는 안 되겠죠. 가면 다 이쁨 받고 싶어서 사람에게 온답니다. 

 

이렇게 사람이나 동물은 감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비슷비슷해요. 사람이라고 특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답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이렇게 방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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