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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봉사활동

울산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by 행복하갱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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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쌤프레 유기견 봉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는 데요. 유기견 봉사 활동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혹시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 https://www.1365.go.kr/vols/main.do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인데 여기서 유기견봉사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회원 가입 한 후 성인 봉사로 들어가셔서 지역을 설정하신 다음에 활동을 하실 수 있답니다. 보통 평일에 자원봉사를 많이 구하시고 시간은 10시 부터 12시 까지 활동을 하실 수 있답니다. 게다가 봉사 시간도 적립이 되니 더욱 좋은 기회가 되겠죠? 

봉사활동 모습

 

 

이렇게 봉사활동을 공식 적으로 진행 하시는 방법이 있고, 비공식 적으로는 개인이 관리 하시는 유기견 보호소에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이 관리하는 유기견 보호소는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해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나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면 연락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이 있어야 유기견 보호소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소하고 난 다음 환경

먼저 유기견 보호센터를 가면 청소 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치마를 입고 청소부터 하는데 바닥이 매일 닦고 해도 더러워지기 때문에 청소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걸레와 함께 빗질도 하면서 소독도 깔끔하게 해줍니다. 배변패드를 갈아주고 케이지 안의 더러운 부분도 걸레로 닦아주며 소독 까지 깔끔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청소를 해주고 나면 유기견 봉사활동은 반 정도 해준 것 입니다. 청소하고 난 다음에는 산책을 진행하는데요. 강아지의 목줄을 해주고 난 다음 산책을 해준답니다.

강아지 산책 준비하는 모습

 이렇게 목줄을 단단히 해주고 난 다음 절대 목줄을 놓지 않도록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는 안전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유기견을 잃어버린다면 정말 큰일이 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산책 시 주의 할 점으로는 배변 시 변을 주워서 배변봉투에 잘 담으셔야 하고 유기견들이 충분히 산책하고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준답니다. 

 

한번씩 유기견들이 산책하다가 앉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안고 데리고 가는게 낫습니다.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해서 산책하다가 앉아버리는 경우도 있고 집으로 들어가기 싫어서 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고 들어가면 좋답니다. 큰 강아지들은 대부분 남자분들이 데리고 다니고 작은 강아지는 여자분들이 데리고 다니는데 큰 강아지는 힘이 좋고 날쌔기 때문에 남자분들이 잡는게 좋답니다. 

 

산책하다가 쉬는 모습

겨울에는 괜찮은데 여름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쉬는게 좋아요. 아이들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기다려 준답니다. 이렇게 아니면 산책 나오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충분히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자주 봉사활동을 가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다음 봉사 때에도 좋은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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