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 견 생활과 상식

강아지 사료 급여법

by 행복하갱 2023. 3. 7.
반응형

젖을 갓 뗀 강아지에겐 소화하기 쉬운 습식상태의 이유식을 주어야 한다. 이유식은 젖을 뗀 강아지가 유치가 제대로 나기 전까지 먹는 음식이다. 이유식은 건조사료를 따뜻한 물이나 북어국물 등에 넣고 불려서 만들어주고 반숙으로 익힌 계란노른자를 첨가해주면 된다.

 

 보통 이유식은 생후 2개월까지 먹이는데 유치가 제대로 나고 소화를 잘 시킬 경우에는 건조사료로 빨리 바꿔주는 것이 치아건강에 더 좋다. 강아지들은 소화능력이 떨어지므로 사료는 하루에 여러 번 나눠주고 가능하면 가족들의 식사시간 직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적당한 양의 사료를 주고 10분이 지나면 밥그릇을 다른 곳에다 치워버리도록. 다른 시간에는 절대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소화불량, 편식습관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선한 물은 항상 충분히 공급해주고 강아지의 경우 배변훈련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물그릇을 치워버리면 밤새 실수하는 일이 줄어든다. 어린 강아지가 설사나 구토를 두 번 이상 연속해서 할 때에는 즉시 동물병원에 문의한 후 진료를 받도록 한다.

 

반응형

'반려 견 생활과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 견 서열  (21) 2023.03.09
강아지 간식 주기  (28) 2023.03.08
반려견 유선 종양에 대해서  (16) 2023.03.06
아기 강아지 돌보기  (12) 2023.03.04
강아지 나쁜 버릇 고쳐주기  (15) 2023.03.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