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수술을 해서 피임을 시킬 필요성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키울 각오도 없이 새끼를 낳게 된다면 모두 다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번식을 바라지 않는다면 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이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기에 반려견의 입장에서도 좋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수술 순서- 일주일 전 수술 신청은 수술일 일주일 이전에 동물 병원에 예약해야 합니다. 필요에따라 건강과 검진 백신 접종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전 날- 전 날 저녁에 밥을 먹였다면 수술 당일에는 아침 부터 금식 물은 마시게 돼도 됩니다.
수술 당일- 배변, 배뇨를 마친 후 병원으로 암컷은 일반적으로 며칠 동안 입원을 해야 하는 데 수컷은 하루면 집으로 오면 된답니다.
수술 한지 열흘 전 후- 실밥을 풀기 위해서 병원으로 실밥을 푼 후 일주일 동안 목욕을 삼가고 상처를 핥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책은 다음날부터 해도 됩니다.
중성화 수술의 기초 지식
수술을 하려면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첫발정이 시작되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정한 뒤에도 수술은 가능하지만 전신 마취를 한 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을수록 부담스럽습니다. 집에 새끼를 데리고 왔다면 일찍 하는 것이 좋답니다. 발정 중에 수술을 하면 출혈이 심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자체는 어려운 수술이 아닙니다. 전신마취이기 때문에 개도 아파하지 않습니다. 암컷의 경우 1~2일 입원 하고 일주일정도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오전 중에 수술을 받으면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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