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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견 생활과 상식

반려 인 들의 수칙

by 행복하갱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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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의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줄과 가슴줄 인식표, 입마개 착용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맹견만 입마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조금 겁낼 정도의 크기를 가진 강아지라면 입마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들 리트리버나 순한 견종들은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괜찮기는 하지만 엘리베이터나 조금은 갇힌 공간에서는 입마개를 해서 주변인들에게 겁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과태료는 목중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 
  • 인식표 미착용시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 
  • 맹견은 목줄/입마개 미착용 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 

 

2개월 령 이상의 반려견을 동물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 받습니다.


  • 동물 미 등록 시 과태료는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입니다. 

배변 봉투를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반려견 산책을 위해서 함께 외출 시에 반드시 배변 봉투를 챙겨야 한답니다. 반려견의 배변을 처리하지 않는 견주는 과태료를 처분받게 됩니다. 


반려동물 배변 미처리 시 과태료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입니다.


산책을 가다가 아니면 아파트 주변을 걷다가 반려견의 배변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좀 많이 화가 납니다. 이렇게 인식이 미개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직 조금 충격적이고 화단에 배변을 본다고 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면 거름이 되겠죠. 하지만 화단에 배변을 그냥 두고 가는 것은 미관상 정말 좋지 못한 행동이며 다세대 주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얼굴을 찌푸리게 됩니다. 그리고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만드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되게 공격적인 사람들은 강아지 데리고 나오면 똥 안 치우고 간다며 욕을 하기도 하고 강아지 자체를 미워하게 만드는데 이건 강아지의 잘못일까요? 사람의 잘못이 큽니다. 배변봉투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면 다시 들고 와서 치우던가 편의점에서 라도 비닐을 반드시 사서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맹견을 소유하고 계신 반려인이라면 필수 법정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셔야 하고 책임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책임 보험이라고 하면 비싸거나 과한 보험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내가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필수로 가입해두시면 좋습니다. 

 

맹견의 종류는 도사견, 아메리카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입니다.

법정 이수교육을 듣는 홈페이지https://apms.epis.or.kr/home/main/indexMain;jsessionid=C38A30A2F62F84E3951AA0B0626278FB

 

동물사랑배움터

 

apms.epis.or.kr

과태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입니다. 

 

위의 4가지 외에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엘리베이터와 같은 공동 주택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을 이용할 때 반드시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셨을 까요?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반려견 행동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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