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봉사활동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궁금해하시는 유기견 봉사활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봉사활동은 너무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유기견 봉사활동은 인터넷에 찾기가 힘든 부분들이 많고 다소 접근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일 처음으로 쉬운 접근 방법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무조건 가입은 진행하셔야 봉사활동 시간과 인정이 되기때문에 가입을 꼭 하세요. 그리고 성인 자원봉사에 들어가셔서 지역과 어떤 봉사를 할지 선택해 주시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유기견 봉사활동은 평일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주말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단체 봉사활동은 유기견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상담을 하는 게 좋답니다. 유기견 봉사활동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인원 제한이 있어서 최대 6인 정도만 받으시더라고요. 코로나 전에는 많은 인원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딱 6인만 받는답니다. 아닌 센터도 있기 때문에 꼭 전화를 먼저 해보시면 더 빨라요.

성인봉사 활동을 누르고 난 다음 봉사 명과 기간 지역 등을 입력하신 후 유기견센터를 찾아보시면 된답니다. 보통 오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가셔서 때에 따라 시간을 많이 소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기 전에 어떤 봉사를 할지 준비해야 할 부분은 있을지 물어보고 가시면 가서 어리둥절하거나 헤매는 일없이 일이 바로 가능하답니다.

저는 갈때 대부분 세제와 고무장갑을 꼭 가지고 갔어요. 보통은 세척하는 일이 많고 소독하는 일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무장갑이 필수인 거 같아요. 장화와 방진복을 입고 가면 옷이 더러워지는 일은 없어서 좋기도 하고요.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핸드폰도 필수로 가지고 가셔야 할 거같아요. 대신 내부 촬영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해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유기견센터 내의 환경이 매일 같이 청소를 한다고 해도 지저분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사진 찍고 일부러 안 좋은 소문을 내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세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 촬영 함부로 하면 안 되고 승인받으신 다음 찍으시길 바라고 만약 찍더라도 올려도 괜찮은지에 대한 여부를 물어보고 올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