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 체크인 두번째 이야기 포스팅

제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보는 연예인이 이효리씨입니다.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시고 임보 뿐만아니라 해외 입양도 많이 보내시고 정말 본 받을 점이 많으신 분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제주도가 정말 유기견이 많다고 들었어요.
관광지에서 유기견을 버리고 가는 사례가 참 많아요. 너무 슬픈 일이죠. 제가 항상 강조하는 책임감 없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유기견을 구조도 하시고 임보(임시보호)까지 하신답니다. 이미 키우는 강아지들도 많아도 고양이도 있으시니 힘드실 텐데 임보까지 하시니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답니다.

이 리트리버 믹스 견도 뼈가 앙상하게 제주도에 유기된 유기견이었습니다. 본인은 먹이를 먹지 못해도 새끼들에게는 젖을 물리고 있었지요. 이 유기견들을 구조해서 보호하시다가 입양을 보내셨더라구요.

과연 눈썹이랑 미소는 이효리씨를 알아볼까요.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눈썹이 와 미소
이효리 씨는 손 냄새부터 맡게 해서 천천히 기다려준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다가온 아이들 이때 진짜 눈물이 흘렀어요.
알아봐 준 아이들이 고맙고 행복했답니다.

Do you remember me?
폭풍 눈물 중….
정말 동물들은 알고 있나 봐요. 모든 사랑을

정말 사랑해준 만큼 주고 그리고 그만큼 돌려주는 강아지들모든 동물들
어느 날 영상을 보았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는 영상이었는데 그 강아지는 끝까지 주인 차를 따라가더라고요.
발바닥에 피가 나고 다쳐도 끝까지..
그걸 보니 참 마음이 아팠어요. 강아지들은 그 사람을 진정으로 가족같이 생각해서 끝까지 의리를 다하는데 사람은 그걸 알면서도 버리고 정말 그런 일은 없길 바라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