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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견 생활과 상식

강아지 응급 상황 대처 방법

by 행복하갱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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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이상해요.

 

어느 날 갑자기 반려견이 이상신호를 보낸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아프거나 급하면 119를 부릅니다. 하지만 동물병원은 24시간 하는 곳이 잘 없고 응급실도 잘 없답니다. 그래서 응급상황이는 어느 정도 대처법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아프면 나도 모르게 안고 달리게 되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이동장에 넣어서 가는 것이 좋답니다. 이동장 훈련은 평소에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의료적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요? 

 

강아지는 다양한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더울 때는 열사병에 걸리고 해충에 물리기도 하고 사고를 당해 심각한 외상을 입을 경우가 그렇답니다. 전문가들은 응급처치가 필요한 반려견의 상태 이렇게 말한답니다. 

 

창백한 잇몸 

호흡이 가빠짐 

맥박이 약하거나 지나치게 빠름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음 

서있기 힘들어함 

마비증상 

의식이 없는 상태 

발작 

과도한 출혈 

 

강아지는 정상체온이 37.5~39.5도 사이랍니다. 이를 기준으로 높거나 낮은 때를 응급상황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사람은 36도가 정상 체온이지만 반려견이 36도라면 심각한 저체온증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창백하거나 핑크빛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3초 이상 걸린다면 이때는 순환계에 심각한 장애가 생긴 거 일수 있으니 잇몸상태를 잘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미리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약에 숨을 쉬기 어려워 한다면 손가락을 반려견의 입속에 넣어서 입을 벌려줍니다. 그러면 반려견이 숨쉬기 어려운 원인을 찾아내 제거할 수도 있답니다. 하임리히법을 통해 기도를 막고 있는 물체를 빼주셔도 괜찮습니다. 

 

하임리히법은 뒤에서 끌어안아 복부를 압박한 다음 앞다리 양 어깨 사이를 4~5회 압박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 

 

반려견이 의식이 없고 심장이 잘 뛰지 않는 상황인데요. 이때 CPR이 꼭 필요하답니다. 반려견을 옆으로 눕힌 다음 머리를 땅에 대 줍니다. 머리를 땅에 대준답니다. 그리고 코나 입을 통해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호흡 여부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옆으로 누워있을 때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지를 통해 확인 할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박을 확인하려면 뒷다리와 사타구니 사이의 대퇴 동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맥박은 있지만 호흡이 잘 진행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시도해야 합니다. 손으로 입을 감싸고 코에 바람을 넣어주면서 가슴이 부풀어 올라가는 지도 확인해줘야 합니다. 만일 맥박과 호흡 둘 다 없다면 심장 압박도 함께 실시해줘야 한답니다. 왼쪽 가슴 위 쪽에 손을 고정 시키고 1초에 1회꼴로 심장 압박을 실시해 줍니다. 너무 강하면 늑골이 부러질 수 있으니 이 점은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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